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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편의점 화상 연고 판매 여부

안녕하세요 그린이입니다.

오늘은 편의점 화상 연고 판매 여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편의점 상비약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단한 일반의약품을 사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약국이 문을 닫는 늦은 시간대나 주말에 갑자기 소화가 안되거나 열이 날 때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구입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편의점 상비약은 약국이 문을 닫은 야간이나 공휴일에 응급 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소화제, 감기약, 해열진통제, 파스 등 총 13가지 일반약이 편의점 응급 상비약에 속합니다.

 

화상 연고 편의점 판매 여부

화상은 흉터가 남기 쉽기 때문에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갑작스럽게 화상을 입었을 경우, 화상 연고를 구하려고 할 때 편의점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편의점에서는 화상 연고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편의점에서 팔 수 있는 응급 상비약은 총 13가지 품목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화상 연고의 경우 편의점 응급 상비약 품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판매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화상 시 응급처치

 

  • 열과의 접촉 시간이 길어질수록 손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젖은 옷은 가위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차가운 물로 화상 부위를 충분히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15~20분)
  •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화상 부위를 감싼 후 병원에 방문합니다.

이상 편의점 화상 연고 판매 여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치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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